한국이 수출한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으로 화재 (opens in new tab)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다프라 지역의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단지가 17일(현지시간) 드론 공격을 받아 내부 경계 밖 발전기에서 화재가 났다고 아부다비 정부 공보청이 밝혔다. 당국은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방사능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UAE 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은 발전소 핵심 시스템과 모든 호기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UAE 당국은 공격 주체를 공개하지 않고 발사 원점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Highlights:한국 인력: 한국전력은 바라카 원전에 파견된 직원 중 피해자가 없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등 한국인 임직원은 300여 명으로 보도됐다.시설 위치: 바라카 원전은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약 280㎞, UAE 서쪽 국경에서 직선거리로 60∼70㎞ 떨어져 있다.건설 참여: 바라카 사업에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현대건설,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원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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