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능을 증강시키고 싶었던 더글라스 엥겔바트(Douglas Engelbart) (opens in new tab)
더글러스 엥겔바트를 '컴퓨터 마우스'의 발명가라고만 평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는 1960년대에 이미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컴퓨팅 환경(그래픽 인터페이스, 하이퍼링크, 화상 회의)의 청사진을 제시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Human-Computer-Interaction)'의 아버지입니다. 그의 목표는 기계를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계를 통해 인간의 지능을 증강(Augmenting Human Intellect)'시키는 것이었습니다.더글라스 엥겔바트는 2차 세계대전에서 레이더 기술자로 해군에 복무합니다. 필리핀에서 2년동안 기술병으로 복무하면서 바네바 부시의 "As We may Think"라는 글을 읽고나서 큰 감명을 받고, 이후 인류가 직면한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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