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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그러던데? (opens in new tab)

최근에 주변에서 “AI가 그러던데”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대부분 AI가 준 결과를 아무런 검증 없이 그대로 인용하는 말입니다. 이런 말을 일의 영역에서 들으면 마음이 조금 불편해집니다. 우리는 AI의 도움을 받지만 AI를 통한 결과는 우리 스스로 보증해야 합니다. AI가 준 결과는 사실을 찾는 중간 과정일 뿐입니다. 우리는 AI가 준 정보가 합리적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모호한 사실이라면 공식 기술 문서를 이중으로 찾아봐야 하고, 결과물이 코드라면 직접 테스트 코드를 돌려 결과를 확인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물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일도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테스트가 검증하는 입력과 출력 그리고 조건들이 합리적인지는 스스로 검증해야 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습관적으로 잘 알려진 개발자 이름을 대며 “OOO (사람 이름)이 그러던데”라는 말로 어떤 기술적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이런 표현들도 바뀌어 가는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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