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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 명 개발자로 만들었다 (opens in new tab)

회사에서 비개발자들이 직접 PR을 올리는 흐름을 만들고 있다. 최근 마케터가 마케팅 트래킹 스크립트를 추가해달라고 했다. 예전이었으면 티켓을 만들고, 개발팀 백로그에 쌓이고, 우선순위에 밀리다가 2주 뒤에 반영됐을 일이다. 대신 같이 시간을 내서 Claude Code로 PR 올리는 방법을 알려줬다. 트래킹이 언제 어떻게 기록되는지 궁금해했을 때도 Claude Code로 직접 확인하는 법을 알려줬다. CS 담당자가 어드민에 기능을 추가해달라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직접 Claude Code로 기능을 만들어 PR을 올렸고, 내가 확인하고 배포했다. 이게 되는 시대가 왔다. 과거에 외국어는 전문가의 영역이었다. 번역가가 있었고, 통역가가 있었다. 일반 사람들은 그들 없이 외국어로 된 일을 처리할 수 없었다. 그런데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일정 수준 하고, 제2외국어도 한다. 번역가와 통역가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더 전문적이고,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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