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 관련 형사재판부 2개 이상 증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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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고등법원(고법)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대법원이 내놓은 대안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 판사회의가 예정된 22일 서울고법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2025.12.2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고등법원(고법)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대법원이 내놓은 대안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 판사회의가 예정된 22일 서울고법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2025.12.22. [email protected]

서울고법은 22일 전체판사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울법원종합청사 본관 2층에서 오후 6시 15분께부터 6시 45분까지 약 30분간 진행됐다. 서울고법 법관 152명 중 122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고법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9월 형사법관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란사건 집중심리 재판부의 도입 취지 및 내용, 현재 행정예고 중인 ’국가적 중요사건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심리절차에 관한 예규’의 주요 내용을 법관들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현재 본회의 상정 중인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내용과 전담재판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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